오리지널 어린이 CAT'은 보름달이 뜨면 모든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을 믿고 보름달이 뜨는 저녁, 여섯 마리의 고양이들이 달님에게 소원을 빌기 위해 하나 둘 모여들어 좌충우돌 행복 찾기에 나서는 이야기다.
이번 무대에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감성적인 소재와 진한 감동을 지닌 작품으로 유쾌한 스토리와 화려한 춤,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펼치는 환상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시각에 맞는 독특한 특수분장, 현대무용과 재즈가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안무, 화려한 조명과 의상으로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공연은 5월 7일 오후2시와 5시 두 차례에 걸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티켓은 1층 1만원, 2층 5000원이며, 생후 36개월 이상 어린이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오는 30일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 매표소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공연 문의= 전화(064-760-3365)<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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