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제주시 연동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고태선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사무실 괴한 침입 사건에 대해 경찰의 조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주말 동안 선거 사무소 재정비를 하면서 확인한 결과, 없어진 물건이나 서류는 없었다"면서도 "불법 선거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선거관리위원회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불법 선거를 감독, 감시해 달라"면서 "정정 당당하게 연동갑 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더욱 더 열심히 선거 운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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