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영작은 아버지로부터 시간을 다룰 수 있다는 가문의 비밀을 듣게 된 주인공이 사랑을 쟁취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작품은 '러브액츄얼리'를 연출한 로맨틱코미디의 거장 리차드 커티스 감독이 연출했고, 도널글리슨, 레이첼 맥아담스 등이 주연을 맡아 연기했다.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가며, 상영시간은 123분이다.
영화관 입장은 매회 선착순 200명까지 가능하다.
한편, 제주도립미술관 내 기획.상설 전시실에서는 '4.3 70주년 특별전 : 포스트트라우마'가 오는 6월24일까지 진행된다.
영화 상영 관련 문의는 제주도립미술관 안내데스크(064-710-4300), 전시 관련 문의는 제주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064-710-4273~4274)으로 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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