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강 예비후보는 "이도 2동 지역에서 23년 동안 지역에서 건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했고, 지금은 바르게살기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발전 및 화합과 단합을 이루는데 지속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자신이 도의원으로서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그는 "중점 5대 공약 중 핵심 정책으로 육아 돌봄 사업을 적극 확대 추진하겠다"면서 "현대 사회는 대부분 맞벌이를 하는 사회가 됐기 때문에, 지역 내 공공시설을 활용할 수눌음 육아 돌봄 공동체 시스템을 구축해 젊은 부부들이 육아로부터 부담을 덜고 적극적인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육아 돌봄 지원 사업 적극 확대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밖에도 강 예비후보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교통시설 문제점 해결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입체식 주차타워 신설 △안전한 지역을 위한 방범 대책 △행정복지센터에 작은 도서관 등 문화체육센터 추진 등 5대 정책을 발표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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