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예비후보는 "남원읍의 수려한 해안경관과 머체왓 숲길,신흥리 동백마을,의귀리 말테마 체험마을,이승악 둘레길,지귀도, 4개 골프장,숙박시설등을 연계한 고품격 관광컨텐츠를 개발해 그냥 스쳐지나가는 곳이 아닌 머무르는 남원읍으로 지역 경쟁력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고사리 축제기간만 활용하는 공간을 제주민속 풍물과 음식 오일장 등으로 조성해 체험형 관광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계할 수 있는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주 야생화 등을 활용한 사계절 플라워 포토존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