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사업 설명회 개최
상태바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사업 설명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연구원 제주농업과 농촌6차산업화지원센터(센터장 한승철)는 20일 제주도농어업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18년 제1차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제주연구원과 6차산업화지원센터는 6차산업에 관심이 많거나 6차산업 인증제를 신청하고자 하는 농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주요정책, 인증제, 현장코칭 등에 대해 설명했다.

6차산업이란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2차산업 및 3차산업과 융복합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활동을 뜻한다.

6차산업 인증사업 대상은 인증 농촌융복합산업법에 부합되는 대상주체, 사업장 입지, 사업영역, 사업성과가 있는 농가 및 기업이며, 신청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필요 서류를 구비해 접수하면 된다.

인증을 받은 기업 및 농가는 6차산업 융자 자금, 현장코칭, 안테나숍 입점, 인증사업자 표시, 6차산업 관련 지원사업 참여시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연구원 제주농업·농촌6차산업화지원센터(T.064-722-7917, stormand@jri.re.kr)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농업경영체의 육성 및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제주도내 6차산업 인증을 받은 기업은 총 89곳이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