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6.1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에 출마할 지역구 후보자 8명을 추가로 결정지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19일 6.13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8개 선거구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경선은 △제주시 일도2동 을 △제주시 용담1.2동 △제주시 화북동 △제주시 연동 갑 △제주시 애월읍 △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 △서귀포시 동홍동 △서귀포시 안덕면 8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18일과 19일 권리당원선거인단 ARS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선 결과 △이도2동 을 선거구 강성민 예비후보 △용담1.2동 선거구 김영심 예비후보 △화북동 선거구 강성의 예비후보 △연동 갑 선거구 양영식 예비후보 △애월읍 선거구 강성균 예비후보 △송산.효돈.영천동 선거구 김주용 예비후보 △동홍동 선거구 윤춘광 예비후보 △안덕면 선거구 조훈배 예비후보가 각각 1순위로 선정됐다.
한편 제주시 삼양.봉개동 선거구는 당초 현역인 안창남 예비후보와 김은정 예비후보간 경선이 예정됐으나 안 후보의 반발로 이번에 경선은 실시되지 않았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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