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정무라인 줄줄이 사퇴...강영진 공보관 등 사의
상태바
제주도 정무라인 줄줄이 사퇴...강영진 공보관 등 사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13 지방선거 출마선언을 한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예비후보 등록이 빠르면 다음 주 중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무라인에 있는 인사들이 줄줄이 사퇴하고 있다.

18일 오후 강영진 공보관(4급)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을 비롯해, 19일까지 2급 상당 직위인 박재구 정무특보, 라민우 정책보좌관실장(4급), 김재필 정책보좌관(5급 상당)이 사표를 냈다.

정무라인의 줄사퇴는 지난 2월 정책보좌관 및 비서관 등 4명이 사퇴한데 이어 두번째다. 사퇴한 정무보좌라인은 모두 원 지사 선거캠프에서 핵심적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강 공보관 등에 대한 사직서 수리는 신원조회 등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데, 사직서 수리 시점을 전후 해 원 지사가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