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문화포럼(원장 홍진숙)은 도외문화기행에 참가할 제주도민 3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9일 발곃ㅆ다.
이번 기행은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울주, 울산, 경주 등에서 운영된다.
일정을 보면 첫째 날에는 울주군 소재 천전리 각석계곡, 반구서원, 반구대암각화를 방문하고 울산중구 문화의 거리를 둘러본 후 2018 울산국제목판화페스티벌 '더 우드컷'에 참가하게 된다.
둘째 날에는 산에서 시작해 관성솔밭해변, 양남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지나 경주 나아해변까지 이어진 '해파랑 길 10코스' 일부를 걷게 된다.
마지막 날에는 경주남산 탐방과 국립경주박물관 견학, 황리단길 방문이 계획되어있다.
참가비는 38만원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문화포럼 사무처(064-722-6914)으로 문의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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