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 예비후보는 "삼화지구는 새롭게 만들어진 아파트 밀집지역이다. 아파트의 공동체 운영을 위한 스마트폰 앱사용을 지원하고 앱을 통해 공용공간을 쉽게 사용할수 있게 하는 등 시대적 흐름에 맞는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옛 정취가 살아있는 마을의 경우에도 추가적인 인적, 재정적, 제도적 지원을 통해 이웃간의 정을 나누고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하겠다"며 "상생하는 마을공동체 실현을 통해 삶의 질 을 향상시켜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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