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생활체육교실 운영 개선과제 발굴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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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활체육교실 운영 개선과제 발굴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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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수요자 중심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의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생활체육지도자들의 현장의견 청취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현장의견 청취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제주도체육회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제주도내 각 생활체육교실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제주도는 생활체육 참여여건 개선, 종목별 생활체육지도자 전문성 강화, 참여인원 확대 등 프로그램 활성화, 안전 위해요소 해소 방안 등을 점검해 개선과제를 발굴할 방침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생활체육교실 현장 점검을 통해 발전적인 운영방안을 도출함으로써 도민들이 원하는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자치도체육회에서 종목별로 생활체육지도자를 추천받아 도민들의 신청에 의해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된 2018년도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은 댄스스포츠, 탁구, 농구, 줄넘기 등 12개 종목, 34개 장소에서 도민 463명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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