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물품으로는 백미10kg, 일회용품(치약, 칫솔, 비누, 속옷, 내의, 수건 등), 재해부식품세트(통조림, 햄 등), 담요, 취사용구(가스렌인지, 부탄가스) 구호의류(운동복), 취사용구세트 등을 제공했다.
또한, 이재민 가구에 심리화회적지지 연계를 통한 심리상담을 지원하였으며 향후 3차에 걸친 상담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태풍, 화재, 풍수해 등 각종 재난으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재난경험자에게 무료로 심리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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