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군인에게는 군복이 지급되고, 일반적인 회사는 노동자에게 작업복이 주어진다"고 언급하면서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복을 진작에 지급 되었어야 했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4월9일 성남시의회가 무상교복 예산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제주도의 중고생들에게도 교복이 지급될 수 있도록 무상교복 공약에 제주사회가 적극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무상교복 정책은 청소년사이의 위화감과 차별을 극복하고, 가계부담을 경감시키는 정책이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공적책임의 개념을 넓히는 것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모든 도지사후보, 도의원후보, 교육감후보, 교육의원 후보가 무상교복을 공동공약으로 할 것을 제안한다"고 피력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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