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챙이학교'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창조지역사업 '큰 고을 대정, 제주돌담 다우멍 배우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프로그램에서는 지역내 전문 석공과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 참가 주민들이 강사 및 도우미로 나서 실습 등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한편 대정현역사문예포럼은 오는 20일 10시 옛 남제주 대정면사무소에서 '대정현역사자료전시관' 개관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전시관은 문예포럼이 그동안 수집하고 정리한 대정지역의 역사자료 및 근현대 대정지역을 담은 사진들로 꾸며지며,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상시 무료 개방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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