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조천읍은 항일투쟁, 4·3사건의 아픈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라며 "다크투어리즘을 기반으로 관광객 유치 뿐만 아니라 조천읍을 의미 있는 역사·문화 유적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조천지역 4·3유적지 복원 사업을 확대하겠고, 조천지역 항일정신 계승 사업 지원도 확대하겠다"면서 "아울러 조천지역 다크투어리즘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원하겠다"고 피력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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