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정순덕)는 지난 14일 개최된 '2018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걷기행사'에서 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건강생활 실천과 정기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건강체험터에서는 모세혈관검사 및 폐활량측정 등이 운영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관계자는 "치매극복을 위한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치매예방과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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