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남 예비후보는 "이도2동 지역내 학교 및 학원가에 승하차 대기 차량들로 인해 교통안전 및 교통흐름에 방해됨에 따라 학교 및 학원가 인근 도로 또는 여유 부지를 활용해 학부모 차량이 잠시 대기하기 할 수 있는 주차면을 만드는 '잠시 안심 파킹존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 방안으로 지역내 5개소 공간(중앙여고, 제주일중, 탐라중, 남광초 등 부근)을 최소 5면 이상의 잠시안심 주차면을 제공해 인근 학교 및 학원 이용자 모두 승하차를 이곳에서만 이용하도록 시범운영을 하고, 차후 '잠시 안심 파킹존'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주도내 학생들이 안전한 학부모 차량 이용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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