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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 화물차 숨어 제주이탈 중국인 헬기타고 추격

서한솔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4.16 11:52:00     

사진자료(제주공항-도착).jpg
화물차량 적재함에 숨어 제주도외로 불법이탈한 중국인이 헬기를 타고 먼저 도착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제주지방경찰정은 중국인 도외이탈 알선책 등 6명을 출입국관리법과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중국인 총책 A씨등 4명은 600만원에 국내 다른 지역에서 더 나은 일자리를 구해주겠다는 온라인 광고를 게재하고, 이를 접한 중국인 B씨를 제주도외로 이탈시키기로 공모했다.

이어 B씨를 내국인 운반책 C씨가 운행하는 화물차량 적재함에 은신시킨 후 해당 화물차를 제주항에서 전남 여수로 가는 선박에 선적해 제주도외로 이탈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제주도외로 불법 이탈을 계획하는 중국인 알선조직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지난 8일 서귀포 일대 탐문실시했다.

탐문 중 운반책 C씨의 화물차량 번호 특정해 차량 소재를 추적한 결과, C씨와 B씨가 타고 있는 화물차가 여수행 여객화물선에 선적돼 오후 5시께 출항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제주경찰 항공대는 오후 10시께 여수항에 입항 예정인 C씨와 B씨보다 먼저 도착하기 위해 수사관 4명을 태운 헬기를 오후 6시 30분께 급파, 오후 7시 40분께 여수공항 해경항공대에 도착했다.

도착 후에는 여수경찰서에서 여수서 경찰관 13명과 작전회의 개최, 의자 투신에 대비한 해경함정 2척을 투입하는 검거작전을 준비했다.

B씨와 C씨는 하선 대기를 하던 중 수색을 벌이던 여수경찰서 및 제주경찰에 의해 오후 10시 30분께 입건됐으며, 다음 날 경찰헬기로 이송됐다.

이후에도 경찰은 지속적인 수사를 실시, 무단이탈 범행 총책을 포함해 모집책, 알선책 4명을 서귀포 및 제주시내 숙소 등지에서 순차적으로 추가 입건했다.

한편 제주지역으로 무사증 입국해 국내 다른 지역으로 이탈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알선책의 경우는 7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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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1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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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 2018-04-27 12:20:26    
그렇게 해경꺼를 하고싶을까
2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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