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 때 사무관(5급) 승진의결자로 결정된 8명을 16일자로 사무관으로 정식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진한 사무관 임용자들은 지난 3월부터 이달 13일가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6주간의 승진리더 교육훈련과정을 이수했다.

승진 임용자 중에서 김영희 여성가족과장은 승진리더 교육과정을 수료한 전국 310명 교육생 중 전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은 사무관 승진임용자 명단.

△마을활력과장 강선보 △경로장애인지원과장 김현숙 △여성가족과장 김영희 △환경시설관리소장 이승진 △도시재생과장 김태승 △건강증진과장 양진선 △우도면장 한정우 △이호동장 김성관.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