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다문화합창단 '하모니로 전하는 행복'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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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다문화합창단 '하모니로 전하는 행복'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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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17일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서귀포다문화합창단 심화과정 '하모니로 전하는 행복'을 개강한다.

서귀포다문화합창단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이 급증하는 서귀포지역에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통합 및 사회적응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지난 2015년 '하모니로 하나 되어'를 시작으로 2017년 전국문화예술축제 최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하모니로 전하는 행복'을 주제로 합창 심화교육과정이 운영된다.

이에 서귀포다문화합창단은 40여회의 심화교육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키우고, 10월 20일에는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4번째 교육발표회를 갖게 된다.

이순열 서귀포예술의전당 관장은 "다양한 지역민들이 서귀포예술의 전당의 다채롭고 실질적인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문화로 행복해지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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