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제10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초선 의원으로서 제10대 의회 전반기 환경도시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후반기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제주의 지역 핵심 산업인 지속가능한 감귤산업을 위해 무엇보다 고품질 감귤 생산 환경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기존 크기 기준에서 당도 기준의 품질관리 정책 전환 등 관련 제도 및 정책을 개선해 제주 감귤 산업을 한단계 도약시키고, 아울러 제주도 카본프리아일랜드 정책의 핵심인 전기차 산업, 풍력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전략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산업 생태계 육성, 지역 갈등 조정 등 다양한 촉진자, 조정자 역할을 통해 균형적인 산업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