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남 의원 3선도전 시동..."초선이라는 마음으로 행복공동체 조성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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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남 의원 3선도전 시동..."초선이라는 마음으로 행복공동체 조성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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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창남 예비후보.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삼양.봉개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안창남 제주특별자치도의 의원이 1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3선 도전'에 나섰다.

안 예비후보는 "삼양동.봉개동 지역구의 초선이라는 마음으로 갖고 재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힘있게 삼양.봉개동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저의 역량을 다하고자 한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안창남 예비후보는 "제9선거구였던 삼양.봉개.아라동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분구가 결국 이뤄져 오늘 삼양.봉개동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을 했는데 감회가 매우 크다. 난 8년의 의정활동을 대과없이 할 수 있도록 저를 지지해주시고 성원해 주셨던 아라동민 여러분에게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늘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4년간 저는 예산 30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지역의 숙원사업이나 현안문제들을 하나하나 해소하는데 주력해 왔다. 제주도민과 지역주민의 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기 위해 조례 28건을 대표 또는 공동 발의해 제정하거나 개정했다"고 말했다.

안 예비후보는 "1년 평균 100여건에 달하는 민원 400건 정도를 접수하고 그중 60%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발로 뛰며 해결했으며 20%는 법조항 때문에 해결할 수 없는 사안이었고 20%는 현재 조례개정 준비를 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해 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봉개동은 도시활력화 증진사업지로 선정이 된 곳이다. 문화교류센터와 생태공원, 신에너지타운 조성 등 계획된 사업들을 정상적으로 추진헤 주민소득을 높이고 활력이 넘치는 살고 싶은 봉개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삼양동은 제가 야심차게 추진해 왔던 다목적체육관과 동부문화센터 설립을 조속히 추진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한차원 끌어올리고자 한다. 삼화지구에 보건소를 반드시 유치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관리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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