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에서는 현재 인체 건강에 위협적인 요소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초미세먼지가 피부세포에 침투해 과다한 활성 산소종 생성으로 산화적 스트레스를 유발함으로써 세포내 소기관의 기능에 영향을 줘 세포를 손상시킴을 확인했다.
현 교수 연구팀은 수년간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한 암 및 피부질환 등의 병인 기전 규명과 제주 지역 자생자원 및 화합물로부터 이에 대한 예방 및 치료제 개발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실지원사업과 교육부 BK21 플러스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