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현소순)는 6일 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표선면사무소 3층 다목적실에서 4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3월중 활동결과에 대한 보고 및 2018년 4월중 활동계획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4월 중 활동계획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촘촘한 맞춤형 동네복지 프로젝트, 표선백사봉사단 운영, 행복나눔 희망뱅크 사업 등을 논의했다.
정건철 표선면장은 “표선면 관내 복지대상자를 발굴 및 복지서비스 연계, 민간 복지자원 발굴 등을 통해 표선면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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