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면장 정건철)과 하천리새마을부녀회(회장 강희정)는 지난 달 29일 부녀회원 및 공무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버스승차대 10여곳을 대상으로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한편 표선면은 하천리를 시작으로 각 마을부녀회와 함께 승차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표선면 관계자는 "관광객들과 마을주민들이 승차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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