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중소벤처기업부 비R&D사업 3개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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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중소벤처기업부 비R&D사업 3개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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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2018년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공모에 참가한 결과, 주력산업 비R&D 부문에서 3개 과제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 확대 및 지역 기업 매출 신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총 지원규모는 1261억원이다.

제주대는 비R&D사업 부문에서 총 3개 과제가 선정돼 1년간 인증 및 특허지원 2억원, 제품고급화와 시제품제작 지원 각각 5억원의 사업비를 받게 됐다.

사업비는 제주도내 주력산업분야 중소기업 기술지원, 사업화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선정된 과제는 청정헬스푸드산업 인증 및 특허 지원(책임자 김세재), 지능형관광콘텐츠산업 제품고급화지원(책임자 이동철), 스마트그리드 전후방 서비스산업 시제품제작 지원(책임자 박경린)이다.

도양회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지역주력 비R&D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제품보유 역량 강화 및 대표브랜드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산학연관 네트워킹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 거점대학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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