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류대회에는 12개 전국 우수 스포츠클럽 6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축구,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 4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쳤다.
서귀포시스포츠클럽(회장 허상우)은 테니스, 탁구 2개종목 선수단 40여명이 출전했다.
허상우 회장은 "전국 우수스포츠클럽들이 스포츠클럽 활성화 및 전문 체육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스포츠클럽은 2015년에 이어 2016년, 2017년 우수클럽으로 선정된 바 있다.
테니스, 탁구, 요가, 파워댄스, 헬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중 수시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서귀포시스포츠클럽(738-5330)<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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