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제주4.3추념식 '바람의 집' 내레이션 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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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제주4.3추념식 '바람의 집' 내레이션 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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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가 제주4.3희생자추념식에서 행사 주제 추모시를 낭송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3일 제주4.3평화공원 추념광장에서 엄수된 제70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에서 이효리가 행사 중간중간 행사주제의 내레이션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검은정장 차림으로 무대 한켠에 선 이효리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헌화.분향이 끝난 후 차분한 목소리로 이종형 시인의 '바람의 집'을 낭송해 장내를 숙연케 했다.

이어 양윤경 제주4.3유족회장과 유족대표의 추모글 낭송이 끝난 후에도 추모시를 낭송했다. <헤드라인제주>

▲ 이효리가 제주4.3희생자추념식에서 추모시를 낭송하기 위해 무대로 향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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