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복전시관, 야외 태극권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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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복전시관, 야외 태극권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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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서복전시관 야외공원에서 몸살림 야외 태극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중국대표 운동인 태극권 강좌를 통해 시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서복전시관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복전시관은 무병장수를 위해 불로초를 찾고자 했던 진시황 및 그의 사자(使者) 서복을 주제로 한 테마 전시관이다.

강좌는 평일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총 6개월 동안 운영되며, 수강생들은 오는 9월 30일에 개최되는 '서복전시관 요가 페스티벌'에서 태극권을 시연하게 된다.

앞서 서귀포시는 지난 2일 수강생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몸살림 야외 태극권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 날 개강식에는 국제주특별자치도 우슈협회 김승현 회장을 비롯한 우슈협회 관계자들이 참가해 태극검, 태극선, 진식태극권 등 태극권을 시연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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