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승마에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에게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승마인구 저변을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운영장소는 애월읍 소재 홀스스토리와 한림읍 힐링팜(064-722-9969), 애월읍 에이원승마클럽(064-799-4421), 연동 제주홀스타(064-746-8558) 총 4곳이다.
장소별 모집인원은 홀스스토리와 힐링팜은 초·중급 175명, 에이원승마클럽은 초급 35명,제주홀스타는 초급 90명이며, 신청방법은 해당 승마장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제주시는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10회 기준 1인당 교육비 32만원 중 16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고 승마 수요를 확대해 밝고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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