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예비후보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평소의 지론에 걸맞게 발로 뛰며 소통하면서 대정읍민과 도민의 이익을 위해 적극 대응해 온 만큼, 현재 추진사항들의 완결과 더불어 더 나은 대정의 미래를 위해 준비한 일들의 적극적 추진을 위해 3선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 나서면서 지역상권 육성 및 영세자영업자 관련 공약을 우선적으로 제시했는데 대정읍의 골목상권과 매일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공영주차빌딩 조성을 통한 주차난 해소 및 정주여건 개선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읍면지역 주정차 단속시간을 현행 20분에서 30분으로 연장해서 주민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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