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병원 신성호 과장, '마르퀴즈 후즈 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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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병원 신성호 과장, '마르퀴즈 후즈 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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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호 과장. ⓒ헤드라인제주
제주한라병원은 신성호 흉부외과 과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사'의 '후즈 후 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 2018년 판에 등재됐다고 1일 전했다.

신 과장은 특히 고위험군의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서 일반적인 수술적 치료가 아닌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에 대해 많은 연구를 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시술 정착에 공헌을 해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르퀴스 후즈후 인명사전에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신 과장은 이에 앞서 심장 수술에서 판막성형 및 이동가능한 인공심폐기(ECMO)장치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 및 논문발표 등 그간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 2011년 판에 처음 등재됐으며, 같은 해에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도 등재된 바 있다.

신 과장은 1996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양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국내외에 많은 논문을 발표했고,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Heart Valve Disease, Journal of Thoracic and Cardiovascular Surgery, 그리고 대한흉부외과학회지 논문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대한흉부외과학회 이사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피적대동맥판막삽입술 자문위원 등 활발한 학회활동을 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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