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초, 전도육상대회서 남자부·여자부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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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초, 전도육상대회서 남자부·여자부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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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초등학교(교장 홍상국)은 제40회 교육감기 및 회장배 전도종목별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남자부·여자부 동반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주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이 주최하고 제주도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4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대회를 겸해 운영됐다.

실적을 보면 남자 초등부에서는 6학년 송현수 학생이 100m 2위, 200m1위, 400mR 1위를, 현승민 학생이 멀리뛰기 1위, 400mR 1위를 천재권 학생이 투포환 3위를 차지했다.

또 5학년 김범, 이은율 학생이 400mR 1위, 4학년 이희수 학생이 80m 3위, 장지운 학생이 멀리뛰기 3위, 3학년 윤세현 학생이 60m 1위, 고영재 학생이 멀리뛰기 2위에 올랐다.

여자 초등부에서는 6학년 윤하은 학생이 100m 1위, 400mR 1위를, 고영아 학생이 100m 2위, 200m 3위, 400mR 1위를 달성했다.

더불어 허연주 학생이 높이뛰기 2위, 400mR 1위, 문혜경 학생이 400mR 1위, 3학년 김수아 학생이 멀리뛰기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 대회에서 우수한 기록을 보인 일부 선수들은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제주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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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사랑 2018-03-28 19:39:27 | 123.***.***.123
이번 제주도 육상 정말 잘했네요!!! 1위한 외도초 축하합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