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초 영재학급은 5, 6학년 학생들 중 수학·과학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해 1년간 심화학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총 37명이 입학했다.
이 날 외도초는 입학식에 이어 영재교육에 대한 학부모 연수와 연간 교육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해 영재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였다.
또 학생들의 협동심과 리더십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성·리더십캠프 실시했다.
외도초 관계자는 "앞으로 영재교육을 통해 자신의 영재성과 타고난 잠재력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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