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예비후보는 "급변하고 있는 우리 아라동에 수많은 과제가 산적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각종 정책으로부터 홀대받아 왔던 것이 사실"이라며 "아라동을 제주 교육과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실력 있는 후보, 경험 많은 후보, 일을 해 낼 수 있는 후보가 대표 도의원이 되어야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학업과 업무를 위해 고향을 떠나 있었지만 단 한시도 제주를 잊은 적이 없었다. 언젠가는 반드시 내 고향을 위해 봉사하고 역량을 발휘하겠다는 다짐을 해왔으며, 지금이 바로 그 때"라며 "그 동안 우리 지역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소통하며 많은 것을 느꼈다.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번영을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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