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아라동은 제주대학교와 대학원 그리고 현재의 직장까지 살아온 삶의 터전이었으며 그동안 봉사활동 등을 통해 많은 주민들과 소통을 가져 누구보다도 지역 현안을 잘 파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도는 특별자치도이기 때문에 도의원은 지역사회 현안도 잘 알아야 하지만 도정에 대한 점검과 필요시 대안도 제시할 수 있는 전문적 지식도 함께 필요하다"면서 "관광과 웰니스 등 중요 분야에 많은 경험과 지식을 축적해 왔고 도정의 자문위원 등을 통한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왔다. 여성으로서 장점을 최대로 살려 주민의 필요한 부분을 섬세히 살피고 행복과 슬픔을 같이 나눌 수 있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