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사교육은 바람직한 통합보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교육을 통해 통합보육 프로그램의 기본방향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한편, 긍정적 행동지원 및 부모상담 방법에 대한 내용도 다뤄 담당교사들이 현장에서 아동을 가르치거나 부모를 지원하는데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개별화교육계획안 작성 및 수정주간계획안 작성법, 아동별 긍정적 행동지원 방안 등의 실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교사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보다 바람직한 통합환경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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