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공항 이용객의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올바른 승강기 이용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전개됐다.
행사에는 제주공항과 승강기 전문기관 2개사, 도·시청 관계자 등 총 40여명이 참가해 에스컬레이터 및 승강기 주의사항 팜플렛을 배포하고 이용자 주의사항 부착했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강기 등에 대한 위험요인 사전에 발굴 및 개선하는 등 안전관리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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