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개소 2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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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개소 2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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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고민좌)는 지난 21일 개소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운영했다.

'홈 커밍 데이'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은 제주도·시 청소년 관련 공무원, 아동·청소년 복지 관련기관 종사자, 후원인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운영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청소년쉼터 입·퇴소생들이 직접 참가해 지나온 시간들에 대한 소감발표, 공연 등을 진행했다.

한 참석자는 "쉼터를 거쳐 간 퇴소생들이 바르게 자라고, 쉼터에 대한 애정과 감사를 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위기청소년이 가정, 학교,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보호하면서 상담, 주거, 학업 등을 지원하는 청소년보호복지전문기관으로 지난 1998년 3월 21일 개소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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