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강연에서는 여성학자 오한숙희가 강사로 나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과 이 시대를 바꿔가는 여성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한숙희 강사는 한국여성민우회 가족과성상담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 제주여민회 성 인권 강사 교육 강사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내가 만난 여자 그리고 남자, 너무 아까운 여자, 딸들에게 희망을, 솔직히 말해서 나는 돈이 좋다, 아줌마 밥 먹구 가, 부부 살어 말어 등 다수를 집필했다.
한편 와봔은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2018년 프로젝트 오픈식을 개최한다. 와봔 프로젝트에서는 사진, 여성,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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