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제23회 한국골프종합전시회 KOGOLF 2018'에 참가해 제주골프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홍보관에는 스프링데일골프, 우리들CC, 오라CC, 라온GC 등 지역내 골프장이 참가해 THE CJ CUP을 홍보하는 등 골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THE CJ CUP은 오는 10월 중 제주 나인브릿지에서 개최되는 PGA TOUR 정규대회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앞으로도 힐링페어 2018, 케이페스티발 2018, 내 고향 페스티벌 등 특수 목적형 박람회에 참가해 국내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홍보를 전개할 방침이다.
한편 '제23회 한국골프종합전시회 KOGOLF 2018'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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