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안정적인 대민서비스 제공을 지원하기 위해 새올행정시스템의 운영 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새올행정시스템이란 새롭고 올곧은 행정을 수행한다는 의미로, 18가지 행정 분야와 370여개의 상세업무로 구성된 대민서비스와 행정업무를 표준화·전산화한 행정업무포털이다.
제주시는 새올행정시스템을 통해 무중단 서비스 제공을 실현하고 정보보안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월 1회이상 전산장비 모니터링, 가용자원 점검, 장애 발생 시나리오에 따른 장애 대응 훈련 수행 등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시는 오는 5월 중 업무연속성 확보를 위한 재난재해 대비 재해복구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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