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상수도 이용에 불편이 이어지고 있는 제주시 외도동 계명마을 등 급수취약지역에 대한 배수관 확장 및 노후 상수도관 교체공사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달말 착공해, 상수도 이용에 불편이 예상되는 올 여름철이 도래하기 전인 6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급수불량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민원 현장대응 기동처리반'을 24시간 운영해 올해들어 현재까지 984건의 민원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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