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은내 시영연립주택 미분양 세대 일반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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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은내 시영연립주택 미분양 세대 일반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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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막은내시영연립주택 미분양 3세대에 대해 공개추첨 방법으로 일반매각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시 신설동길 88번지를 비롯해 3필지에 위치한 막은내시영연립주택은 1991년 완공됐는데, 3개동 연면적은 4028.94㎡(지상 3층)에 90세대 규모로 현재 3세대가 미분양됐다.

전용면적은 33.14㎡로, 분양가격은 7000만원이다.

분양신청을 하기에 앞서 오는 4월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주택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 제주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되어 있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1순위는 생계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및 보호대상 한부모가족이고, 2순위는 1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자이다.

1순위 대상자에 대해서는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신청접수가 이뤄지면서, 1순위 미달된 경우에 한해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순위 분양 신청접수가 이뤄진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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