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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탁 예비후보 "제주 4.3 70주년, 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해야"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3.21 1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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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탁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기탁 예비후보는 '4.3희생자 추념기간'이 시작된 21일 현안논평을 통해 "4.3특별법 전면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4.3에 대한 미군정 책임 규명과 공식 사과, 4.3 생존 희생자에 대한 시급한 대책 마련, 행방불명자에 대한 유해 발굴 작업 지속적 추진 등도 책임지고 추진할 것"이라며 "사회적 약자들도 평화롭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제주, 명실상부한 평화의 섬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주도민이 주체가 돼 모진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4.3 진상규명 활동을 벌여 왔다"면서 "그 노력이 빛을 발해 4.3 특별법 제정, 국가 차원의 진상규명 작업, 대통령의 공식 사과까지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최근에는 희생자와 유족들의 트라우마 및 정신질환을 치유하기 위한 제주4.3트라우마 치유센터 설립, 그 경제적 어려움을 구제하기 위한 보상금 규정 신설, ‘수형인’에 대한 군사재판 무효화, 4.3 진실 왜곡 및 명예훼손 금지와 그 위반 시 형사처벌 등을 담은 4.3 특별법 전면개정안이 유족회 등의 노력으로 마련돼 국회에 제출돼 있다"면서 "4.3 특별법 전면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나아가 4.3에 대한 미군정 책임 규명과 공식 사과, 4.3 생존 희생자에 대한 시급한 대책 마련, 행방불명자에 대한 유해 발굴 작업 지속적 추진 등도 책임지고 추진하겠다"면서 "여기에서 더 나아가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하고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제주가 돼야, 제주도가 명실상부한 평화의 섬이 될 것이라 믿는다 제주도민들과 함께 그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4.3영령들 앞에서 다짐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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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