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예비후보는 "대통령 개헌안 중 지방분권의 핵심은 지방정부 권한의 획기적 확대, 주민참여 확대, 지방분권 관련 조항의 신속한 시행등 세가지인데, 이로써 무늬뿐인 지방분권이 아닌 실질적인 지방분권이 이뤄질 기틀이 마련됐다"고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제주사회에서 요구해 온 '특별지방정부' 규정 명문화가 배제된 것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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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보다 제주도만 먼저 바라보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