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진 변호사, 남주고 총동창회 제22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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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진 변호사, 남주고 총동창회 제22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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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진 변호사가 남주고등학교 총동창회 제 22대 회장에 취임했다.

남주고등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17일 서귀포 KAL 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허용진 변호사가 제 22대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동문을 비롯해 원희룡 제주도지사, 이상순 서귀포시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허용진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남주고등학교가 배출한 1만 3000여명의 동문들과 함께 존재감이 뚜렷한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대검찰청 검찰 연구관, 의정부지검 부장검사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변호사 허용진 사무소 대표, 자유총연맹 서귀포시지회장, 고려대학교 서귀포교우회장, 서귀포시 주민자지협의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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