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예비후보 "제주 게스트하우스 잇딴 범죄, 특단대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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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예비후보 "제주 게스트하우스 잇딴 범죄, 특단대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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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대림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0일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에 성폭행 등 강력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는 것과 관련해 대변인 논평을 내고, "강력 범죄로부터 안전제주 말로만 안된다"면서 "유형별 범죄예방 환경설계와 내실대책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이제 말이 아닌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특단이 대책이 요구된다"면서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다각적인 정비와 안전망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특히 투숙객을 상대로 음식, 음주파티 등 불법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의 경우에는 자격 취소 및 식품위생법에서 정하는 법률에 근거한 고발조치 등 행정조치가 뒤따라야 한다"면서 "게스트하우스 운영자 또한 자신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가 안전한 숙소임을 여행자에게 입증하려는 스스로의 자구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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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주민 2018-03-20 11:32:52 | 61.***.***.131
맞습니다
아파트 한채 장만하면되는데
참 뻔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