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제주시 이도2동방위협의회(해병대 제주시지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학교의 유기적인 연계지도 체계를 구축해 매월 1회 교문 앞 교통지도와 학교폭력 예방 및 부적응 학생 선도 활동 등을 하게 된다.
중앙여고 관계자는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교사간의 공감대 형성과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교통안전 및 학교부적응 학생 선도와 학생 비행예방에 총력을 기울임으로써 교통사고와 학교폭력이 전무한 밝고 건전한 학교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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