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이음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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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이음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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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JDC)는 지난 16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JDC 이음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음 일자리 사업'은 6개월간 5개 분야 25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JDC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회,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고령자인재은행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발대식에는 오름 매니저 158명, 버스킹 공연단 10명, 움직이는 도서관 사서 32명, 푸드메신저 38명, 일자리지원단 12명 등 총 280여 명의 사업 참여자와 관계자가 참여했다.

특히 이 날 발대한 오름 매니저는 만 50세 이상 70세 이하 중년층으로 구성됐으며, 제주도 내 오름 19개를 대상으로 환경보전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JDC는 향후 환경보전 활동대상을 제주 전역 368개 오름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광희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제주 환경가치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자 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JDC는 2021년까지 일자리 1만 개 창출을 목표로 JDC 일자리 위원회 운영, 투자기업 연계 일자리 창출, 지역인재 양성,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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